패럴림픽 후원 NFT 출시한 도어랩스, 웰컴페이먼츠 후원 참여

웰컴금융그룹의 IT금융결제 전문기업 웰컴페이먼츠가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스타트업 도어랩스가 진행하는 KOR 패럴림픽 디지털카드 프로젝트를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어랩스는 9월 1일 자체 서비스 웹사이트인 "KAARD: 나만의 카드를 Get"을 오픈하여 패럴림픽 디지털카드인 'KOR 패럴림픽 KAARD'를 선보였다.

'KOR 패럴림픽 KAARD'에서 나오는 모든 판매 수익금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되며, 일반 구매자들의 참여와 별개로 기업 차원에서 후원하는 방법을 국내 최초로 웰컴페이먼츠와 진행한다.

웰컴페이먼츠는 이번 패럴림픽 디지털카드 후원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커뮤니티 후원과 더불어 전 직원에게 패럴림픽 디지털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웰컴페이먼츠 김기현 대표는 "이번 패럴림픽 디지털카드 후원을 통해 장애인 커뮤니티에 큰 관심이 생겼다. 앞으로 소상공인과 더불어 가능한 많은 사회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는 웰컴페이먼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어랩스 김건호 대표는 "웰컴페이먼츠의 패럴림픽 디지털카드 후원을 통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선수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웰컴페이먼츠와 같이 국내 기업들의 후원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OR 패럴림픽 KAARD'는 9월 1일부터 도어랩스의 ‘카드미(Kaard.me)’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계좌이체로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금액에 따라 패럴림픽 KAARD와 한정판 도어랩스 패럴림픽 굿즈(스티커, 티셔츠, 핸드폰케이스 등)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현재 도어랩스의 디지털카드 후원사업은 20대부터 50대까지 후원 연령층도 넓은 뿐더러, 주위에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가 있거나 평소에 후원에 대해 관심이 있던 후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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