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C 주식회사는 17일 LINE의 디지털 자산관리 지갑 「LINE BITMAX Wallet」내의 「NFT 마켓β」에서 IP홀더나 크리에이터가 발행한 NFT 아이템에 「컨텐츠료(수수료)」를 설정하는 기능의 구현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동사는 커뮤니케이션 앱 「LINE」를 운영하는 LINE의 자회사로, 암호화폐·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한다.

20년 8월에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LINE Blockchain」상에서 디지털 자산관리 지갑 「LINE BITMAX Wallet」을 론치, 21년 6월에는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NFT 마켓베타」의 제공을 개시했다.

[‘콘텐츠 요금’을 설정 가능]

이번에 IP홀더(지적재산권 보유자)와 크리에이터가 발행한 NFT 아이템에 ‘콘텐츠료(수수료)’를 설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발행한 NFT가 ‘NFT마켓β’로 내에서 매매될 때마다 수익의 일부를 영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기능에 덧붙여 NFT 마켓의 출품 아이템을 서비스 마다 정리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또한 ‘NFT 마켓’ 정식판 발매에 대해 6월에 출시되었을 때는 2021년 여름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발표에서는 보다 기능을 충실히 한 형태로 연내에 제공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NFT 마켓β’란]

‘NFT 마켓β(베타)’는 ‘LINE Blockchain’을 기반으로 하는 NFT 거래 서비스. 이더리움 등의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가스비(네트워크 수수료)가 들지 않고, NFT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마켓플레이스 내에서의 결제에는 LINE의 자체 암호화폐 링크(LN)을 이용한다.

이 회사는 “‘LINE Blockchain’상에서 발행된 NFT의 2차 유통시장 구축을 통해 사용자간 거래에서 NFT의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장을 제공하고 생태계 시스템 내에서 유통되는 가치를 극대화한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장착된 새로운 기능으로 2차 유통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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