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렌딩업체 셀시우스는 텍사스주 및 뉴저지주에서 규제 당국의 경고를 받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텍사스와 뉴저지 증권규제 당국은 각각 셀시우스의 암호화폐 이자 계좌 제공을 미등록 유가증권 판매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저지 당국은 셀시우스가 즉각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도록 요구했고, 텍사스 당국은 2022년 2월 14일 셀시우스가 청문회에 참여해 서비스 정지의 필요성을 결정할 것으로 정해졌다.

셀시우스는 여러가지 종목의 이자 계좌를 제공. 유저가 셀시우스에 자금을 맡겨 렌딩(대출)의 보상로서 고금리로 이자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약 28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셀시우스 상황과 비슷한 사례로 블록파이가 7월부터 뉴저지 주와 앨라배마 주 등 여러 주 증권당국으로부터 암호화폐 이자계좌 판매를 미등록 유가증권으로 간주해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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