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더 많은 반(反)암호화폐토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암호화폐 저널리스트인 콜린 우가 공유한 내용에 따르면, 더 많은 반암호화폐 정책들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그가 언급한 관영 경제일보는 다음 기사일 것이다. > http://paper.ce.cn/jjrb/html/2021-09/30/content_450678.htm

“중국의 관영 경제일보 : 더 많은 암호화폐에 대한 정책들이 오고 있다.”

그렇긴 하지만, 콜린 우는 이 기사가 반드시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견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독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주 모든 암호화폐 관련 거래를 불법으로 선언함으로써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이것은 올 여름 모든 주요 지역들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기 위해 움직인 후에 나온 것이다.

[중국 경제일보 내용]

(내용 일부 발췌. 의역.)

엄격한 감독 하에 국내 ICO가 거의 근절되고 채굴 활동도 자취를 감추고 있었지만, 부의 창출 신화로 인한 관련 거래 조작 및 과대 광고 활동들로 인해 암호화폐가 폭등하고 다시 부활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었다. 그러나, 규제 당국의 강력한 공격은 ‘끝까지 한 방’의 결단과 태도로, 암호화폐에 대한 압박이 일시적인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암호화폐 노이즈 마케팅은 이제 막을 내릴 때가 됐다. 여전히 ‘비트코인 신앙’을 고수하며 코인 급행열차를 타고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겠다는 환상은 곧 가라앉을 것이고, 상황을 주시하면서 잠복해 있는 일부 채굴자들과 해외 거래를 전전하며 재기를 노리는 도박꾼들의 몸부림도 완전히 포기하게 될 것이다. 전방위적이고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는 엄격한 감독 아래 암호화폐 조작의 롤러코스터가 마침내 종점에 다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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