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메타버스에서 진행된 ‘제 1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 행사 성료

한국 인터넷진흥원 및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 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 행사가 메타버스를 통해 9월 30일 디비전 월드 개발사 ㈜나인브이알 엄정현 대표의 손을 잡고 진행되었다.

개인정보보호법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기념식 행사는 1부 ‘기념식’ , 2부 ‘미래 포럼 좌담회’로 진행되었다. 환영사는 윤종인 개인 정보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는 김부겸 총리와 윤재옥 정무위원장, Michael McEvoy(마이클 메커보이) Appa 의장이 전하며 10주년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인터넷에 친숙한 MZ 세대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보 보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디비전 메타버스에서 색다르게 진행되었다. 행사는 그간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유공자 포상을 통한 다양한 개인 정보 보호의 활동 장려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나인브이알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월드의 메타버스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기념식과 포럼, 박람회 등을 가상 공간을 활용해 모든 세대 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 개발사 (주)나인브이알은 메타버스의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 공격적인 MOU를 맺으며 적극적으로 3D VR 메타버스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유저들의 보다 높은 흥미 유발을 위해 게임 분야 최고 전문가 개발자와 기획자들을 채용하여 RPG 요소를 추가 개발 중에 있으며, 디비전 월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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