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 오는 14일 '디지털 화폐, 디지털 자산과 금융의 미래' 컨퍼런스 개최

자본시장연구원은 “디지털 화폐, 디지털 자산과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4일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개최 취지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디지털 혁신 중에서도 화폐를 비롯한 자산의 디지털화는 가장 급진적이면서 잠재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화의 하나"이며 "디지털 화폐의 등장은 화폐의 본질과 기능에 대한 전통적 사고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 또는 중앙은행의 통제에서 벗어난 민간 부문에 의해 화폐가 만들어지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 역시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코인, 토큰 등으로 불리는 디지털 자산의 본질적 기능과 가치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디지털 자산 시장은 우리 사회 가운데 엄연히 존재하며, 국내에서만도 수백만 명의 거래자가 참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미며 또한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금융을 만들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고 배경을 진단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화폐의 의미를 화폐경제학의 관점에서 짚어보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가 가져올 변화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현재 국내에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의 틀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미래 금융의 형태로서 DeFi의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자본시장연구원 참여자 내용임.

프로그램
14:00 ~ 14:10개 회 사 
14:10 ~ 14:20축 사 
14:20 ~ 14:50디지털시대의 화폐 (Money in the Digital Age) Markus Brunnermeier (美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14:50 ~ 15:30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가져올 금융산업의
환경 변화 
발표 :   장보성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   김영식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권오익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15:30 ~ 15:40휴 식 Coffee Break
15:40 ~ 16:20가상자산 거래자 보호를 위한 규제의 기본 방향 
발표 :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16:20 ~ 17:00새로운 금융 형태로서 DeFi의 가능성 점검 
발표 :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   한중섭 (한화자산운용 CPC기획팀 과장)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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