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핀테크 전문기업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할로윈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델리오는 지난달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획득하고 금융정보분석원에 가상자산사업자(VSAP) 접수를 완료했다. 

델리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상자산 금융기업으로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행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예치 시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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