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뮤 아크엔젤2에서 월드 서버 콘텐츠 ‘스칼로 쟁탈’을 시작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이 8일 오전 5시에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 출시와 함께 열린 16개 서버에서 ‘스칼로 쟁탈’을 열었다고 밝혔다.

뮤 아크엔젤2의 ‘스칼로’는 여러 서버의 유저와 함께 즐기는 월드 서버 콘텐츠다.

월드 서버 콘텐츠는 서버별로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선두로 ‘마왕봉인’을 해제하면 조건이 충족된다. 개방 조건이 충족되면 일정 준비 기간 뒤에 월드 콘텐츠 스칼로가 개방된다.

이번에 16개 서버에서 개방된 콘텐츠는 스칼로 쟁탈이다. 스칼로 쟁탈 기간에 같은 월드 서버에 있는 모든 유저는 맹독 안개로 가득 찬 스칼로 폐허 지역에 진입한다. 일정량의 체력이 주어지며 몬스터 토벌 시 소요 시간에 따라 체력이 소모된다. ‘스칼로 폐허’에서 마왕을 토벌하면 ‘스칼로 쟁탈’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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