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는 거래량과 같은 핵심 지표에 기초한 전통적인 주요 금융 업체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13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거래 시뮬레이터 크립토 패럿이 핀볼드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하루 평균 거래량은 367억 달러다. 거래량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나스닥: TSLA)의 146억 4000만 달러보다 최소 2배 이상 많다.

이 금액은 또한 애플이 등록한 109억 8천만 달러(NASDAQ: AAPL)의 최소 3배이다. 또한, 아마존의 90억 9천만 달러 보다 4배, 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 MSFT)의 거래액 71억 3천만 달러 보다는 5배였다.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자산이 연중무휴 24시간 거래되는 반면, 주식은 휴일을 제외하고 5일 동안만 거래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또한, 비트코인과 선택된 주식은 다른 자산에 속해 있다.

거래량은 9월에 높은 가격 변동성을 경험한 후 비트코인의 가치 급등과 관련이 있다. 거래량은 잠재적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이 랠리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거래 활동은 투자자들이 9월에 방관한 후 고무되었다는 것을 잠재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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