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닥스, 2021년 하반기 전 분야 채용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가 2021년 하반기 분야별 대규모 채용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23일 금융위원회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하여 신고 접수를 완료한 코어닥스는 거래소 내실 강화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분야별로 53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분야별로 세부적인 지원자격 조건은 다르지만, 블록체인 산업과 가상자산 거래소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기술본부, 운영본부, 경영관리본부, 준법감시실, 정보보호실로 전 부서이며, 먼저 기술본부에서는 △기술기획 및 품질관리 △ 운영지원팀(서버운영/원장/DB/admin) △웹모바일(개발1팀) △백앤드서버(개발2팀 : 매칭/투자정보/정보분배/시스템모니터링/TR/AML) △시스템인프라팀 △전략기획팀(프로젝트 매니저, 외부협력, 사업개발/기획 담당자), 운영본부는 △운영관리팀 △상장관리팀 △홍보마케팅팀 △리서치팀(애널리스트, 테크니컬 애널리스트, 퀀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경영관리본부는 △보안팀, 준법감시실은 △대관업무 △감사 △Risk관리 및 내부통제 △법무 △보고담당 및 모니터링, 정보보호실은 △보안솔루션 운영 △담당 대외 감사 및 ISMS- P 심사 대응 담당을 채용할 예정이다.

임요송 대표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코어닥스 거래소의 기술과 서비스를 강화하여 현 금융권 이상의 보안과 기술력, 그리고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인재분이 코어닥스에 지원하셔서 회사와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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