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비트코인 거래량을 기록하는 비트플라이어(bitFlyer)는 10월 14일자로 금융상품거래법에 따른 제1종 금융상품 거래업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등록을 받아 금융상품거래법 하 장외파생상품거래인 암호화폐 증거금 거래 서비스의 신규 등록을 가까운 시일내에 재개한다.

10월 31일에 제1종 금융상품거래업자 라이선스의 취득 기한이 다가오고 있어 등록을 완료할 수 없었던 일본 내 사업자는 증거금 거래 서비스를 정지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었다.

비트플라이어는 일본 최대 비트코인 증거금 거래 업체로, 등록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시장의 영향도 경계되고 있어 등록완료 보고에 따른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호응도 많이 받고 있다.

비트플라이어의 외 일본에서 등록을 완료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GMO코인, DMM비트코인, 라쿠텐월렛, 타오타오, 비트포인트를 포함해 6개 거래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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