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억만장자이자 스타우드캐피탈 CEO인 배리 스턴리히트는 그가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인정했다. 이외에도 그는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턴리히트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법정통화의 대량 인쇄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도구라고 말했다. 정부가 발행하는 기존 통화와는 달리 비트코인은 2100만 BTC라는 최대 공급량을 미리 정해져 있다.

“내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이유는 미국 정부와 서반구의 모든 정부가 지칠 줄 모르고 돈을 찍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트코인 최대주의자로 보이지 않는다. 그는 “비트코인은 멍청한 코인에 불과하다. 비트코인의 유일한 목적은 가치 저장 뿐이다”라고 주장한다.

한편, 스턴리히트는 이더리움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더를 경쟁 제품보다 더 많은 사용 사례를 가진 ‘프로그램 가능한 비트코인’이라고 설명했다.

“나도 그 중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금융 네트워크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블록체인 기술 전체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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