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제임스 고먼 CEO는 “암호화폐 산업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해 낙관적인 목소리를 냈다. 이를 유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는 일시적 유행이라 생각지 않는다. 그것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모건 스탠리는 3월에 부유한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펀드에 대한 접근을 허가한 최초의 미국 주요 은행이었다.

지금까지 고먼은 비트코인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많지 않다고 보았지만, 암호화폐가 그 사업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고 배제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고객들의 비즈니스 수요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진화할 수도 있고 함께 발전할 것이지만, 확실히 이것이 우리 경제를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고먼의 견해는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다”고 말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의 견해와는 달랐다. 고먼은 구체적인 가격 전망은 자제했지만, 비트코인이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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