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자는 생각을 단호히 거부했다고 유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월 14일 기자 회견에서, 로페즈 오브라도 대통령은 그의 행정부가 재정 관리 분야에서 많은 혁신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재정 관리에 있어서 정통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의 주요 목표가 “멕시코인들이 좋은 급여를 받도록 보장하고 탈세를 근절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국가의 발전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인다.

지난 6월 멕시코 중앙은행은 암호화폐가 금융기관에 금지되어 있다고 발표하여,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멕시코의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고의 계획을 방해했다. (관련 : https://coincode.kr/archives/54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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