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상승과 비트코인을 둘러싼 강세 심리가 커지면서 탈중앙화금융(DeFi) 생태계로의 통합을 촉진하고, 비트코인 생태계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트코인 관련 프로젝트에도 각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
[뱃져 다오(BADGER)가 비트코인을 디파이(DeFi)로 가져오다]
Badger DAO는 DeFi에서 비트코인의 유틸리티를 중심으로 제품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TradingView의 자료에 따르면 10월 1일 이후 BADGER 토큰 가격은 24시간 거래량이 147% 증가한 1억 6200만 달러로 최저치인 15.69 달러에서 45.09 달러로 187% 급등했다.
또한, BADGER의 가격 급등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프로의 토큰 상장과도 일치한다.
[스택스(STX), 비트코인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가져오다]
토큰 가격이 급등한 또 다른 비트코인 중심 프로젝트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 솔루션인 스택스(STX)이다.
Cointlegraph Markets Pro의 VORTECS
데이터는 최근 가격 상승에 앞서 10월 11일부터 스택스의 STX 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탐지하기 시작했다.
코인텔그래프 전용 VORTECS 스코어는 시장 심리, 거래량, 최근 가격 변동 및 트위터 활동을 포함한 데이터 포인트의 조합에서 도출된 과거 및 현재 시장 상황을 알고리즘적으로 비교한 것이다.
점수(녹색) 대 STX 가격. 출처: Cointelegraph Markets Pro위의 차트에서 보듯이 STX의 VORTECS 점수는 10월 11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82점을 기록했고 이후 이틀 동안 가격이 33% 올랐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 ETF에 대한 진행 중인 논의는 특히 비트코인과 관련된 토큰에 대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쳐 투기와 가격 조치를 추진하는 것을 계속 돕고 있다. 그러나 이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의 형태로 바뀔 가능성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한 마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비트코인 ETF의 도래가 보장된다고 가정하기 전에 규제 기관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Bitcoin-related altcoins surge as BTC ETF rumors spread across the sector.)
Credits to our source: kr.cointele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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