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USDT)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4100만 달러(약 485억원)의 민사상 위약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를 유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회사는 USDT 스테이블코인이 미 달러화로 1대1로 뒷받침되고 있다는 잘못된 진술을 해 상품거래법(CEA)을 위반한 혐의를 받았다.

CFTC는 또한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의 모회사인 아이파이넥스에 150만 달러(약 17.7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집행국장 직무대행인 빈센트 맥고나글(Vincent McGonagle)은 다음과 같은 조치가 시장 무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테더와 비트파이넥스에 대한 조치에서 알 수 있듯이, CFTC는 시장 무결성을 증진하고 미국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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