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스퀘어의 CEO인 잭 도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작업에 더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도시는 금융 서비스 회사인 스퀘어(Square)가 전세계 채굴을 분산화시키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16일 보도했다.

[개인과 기업을 위한 채굴 분산화]

트위터 CEO는 트위터에서 자신의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할 것이며 왜 그것이 필요한지를 설명했다. 그의 이상적인 시스템은 “맞춤형 실리콘(custom silicon, 특히 맞춤형 ASIC)”과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여전히 만들고 있는 스퀘어의 하드웨어 지갑처럼 커뮤니티를 위해 공개 협업으로 설계될 것이다.

도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채굴이 더 분산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채굴은 의미 있는 수익을 창출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해시 파워로 인해 현재 접근하기 어려운 산업이다. 비록 중국의 채굴 금지 이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었지만, 비트코인 채굴은 최근까지 중국에 매우 집중되어 있었다.

또한, 도시는 채굴이 더 에너지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비록 중국의 금지가 산업으로부터 석탄을 몰아내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여전히 이와 관련하여 작업이 필요하다.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약 절반이 재생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이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도시는 또한 실리콘 설계가 현재 너무 집중되어 있어 공급의 과잉 집중을 초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산업에서의 수직적 통합의 부족과 함께 그는 채굴을 보통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분류한다.

“오늘날은 개인이 채굴을 직접 운영하는 복잡성을 극복할 충분한 인센티브가 없다. 채굴자들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장벽은 무엇인가?”라고 그의 팔로워자들에게 도시가 물었다.

스퀘어 팀은 제시 도로거스커가 이끄는 그들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적인 조사를 이미 시작했다. 도로거스커는 그의 팀이 “좀 더 효율적인 실리콘, 해싱 알고리즘, 그리고 전력 아키텍처를 프로토타입화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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