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인포스트의 과거 한 주 간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 비트코인(BTC)은 미국 최초의 ETF 승인에 관한 기대와 억측이 커지면서 BTC 가격이 급등. 5월 이후 5개월여 만에 60,000 달러대로 복귀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도 장중 한때 3,900 달러에 육박했다. 현재 3,752 달러. Pithos 테스트넷에서는 ETH2.0으로의 통합을 실시하는 「The Merge」의 구현이 시작되었다.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18일, 5월 12일을 전후한 2.5조 달러의 고점 수준에 육박하는 2.4조 달러대로 복귀했다.

주요 종목 시가총액 비율은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BTC): 46.8%
이더리움(ETH) : 18.3%
바이낸스코인(BNB): 3.19%
카르다노(ADA): 2.86%
테더(USDT): 2.78%
리플(XRP) : 2.07%
솔라나(SOL) : 1.95%

[비트코인의 온체인 데이터]

비트코인(BTC) 관련 주목 온체인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 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 SEC(증권거래위원회)가 CME(시카고상품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을 운용하는 ETF 승인, 비트코인 선물계약의 OI(미결제약정)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 롱 주문 증가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CEO는 시장가 주문이 앞서고 있다고 지적. 5월의 급락 이후부터 현재까지 롱이 주체가 되어 있다고 했다.

“펌핑과 덤핑은 지정가 주문이 아닌 시장가 주문을 통해 발생한다. 시장가 주문을 통한 BTC의 롱 포지션 거래량은 하락 이후 그리고 지금도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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