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메가뱅크 소시에테 제너럴(Societe Generale)은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의 인수/출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데스크가 정보소식통의 내용으로서 알렸다.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소시에테 제너럴은 제안의뢰서(RFP)를 외부로 송부하여 암호화 키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FP란 기업이 시스템 개발 발주 등을 할 때 발주에 앞서 수주자(노 후보)에게 제안을 의뢰하는 문서다.

동행이 구체적으로 시야에 넣고 있는 것은 스위스에 있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 Metaco와 Taurus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Metaco에 관해서는 9월에 보도된 유럽의 주요 수탁 신탁은행 CACEIS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CACEIS의 제휴처가 되는 것이 부상했다. Taurus는 금융 대기업 크레디트 스위스와 제휴해, 스위스의 스포츠 리조트 기업의 주식 토큰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암호화폐 커스터디를 시작하는 대형 금융사는 이전보다 늘어났다. 예로, 미 대형 은행의 US뱅크는 10월 상순에 기관투자가 전용으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 개시했다. 또한 세계 최대 신탁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아일랜드에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소시에테 제너럴은 암호화폐·블록체인 분야에 조기부터 종사하고 있는 금융 대기업으로, 최근에는 대형 DeFi렌딩 플랫폼 MakerDAO에 DAI 대출 제안서를 제출하고 있었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바로가기]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빠른 소식들은 각 코인들 트위터나 미디움을 활용하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The post 프랑스 메가뱅크 소시에테 제너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인수 검토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