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10월 18일(현지시간) 폭스비지니스 찰스 가스파리노와의 인터뷰에서 ‘XRP의 미국 ETF 출시 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를 유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질문에 대한 대답 대신 갈링하우스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자와 패자를 선택했다고 한탄했다.

“SEC는 왜 승자와 패자를 고르는가?”

갈링하우스는 계속해서 비트코인이 “대규모” 전력 소비량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갈링하우스는 “비트코인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기후 아젠다와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앞서 그는 “XRP가 비트코인보다 10만배 더 효율적”이라고 언급하면서, “한 번의 비트코인 거래 한 건으로 75갤런의 가솔린을 태우는 것과 맞먹는다”고 추정했다.

또한, 갈링하우스는 이더리움의 규제 상태에 대한 겐슬러의 침묵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보다도 추구하는 것은 명확성과 확실성이다.”

미국에는 규제기관의 승인을 기다리는 몇몇 이더 ETF 신청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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