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결제 대기업 마스터카드는 19일, 암호화폐·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 매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마스터카드가 인수에 대해 처음 발표한 것은 9월이며, 사이퍼트레이스 기술을 도입해 암호화폐 생태계 이용자가 안심하고 새로운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수준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이퍼트레이스는 사기 및 해킹 대책과 자금세탁방지대책(AML) 등 금융범죄 수사를 위한 AI를 포함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900개를 넘는 암호화폐에 대응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대형 은행, 거래소, 기타 금융기관이 포함하여 세계의 7,000개 이상의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마스터카드는 독자적인 암호화폐 관련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7월에 암호화폐 결제의 본격 도입을 향해서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해 테스트를 실시할 것을 밝히고, 9월에는 처음으로 NFT를 발행(민트)한 것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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