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권거래소 ‘비트코인 ETF’ 시작.. 국내 암호화폐 특허 적용한 PAL토큰으로 백트월렛 거래 가능

미국 증권위원회(SEC)가 승인한 비트코인 ETF 거래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 증권가의 획기적인 내용들로 활기가 돌고 있는 상태이다.

비트코인 ETF를 거래와 맞춰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최초로 시작한 백트(BAKKT)는 주식을 합병하고 BKKT WS로 19일 9.5달러에 상장했다. 이미 보도된 바 있듯이 백트는 이번 합병(SPAC VPC)으로 약 5천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비트코인 ETF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트 설립은 2018년 IEC가 암호화폐 선물거래를 위해 기관투자로 대표 투자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자카드. 스타벅스 투자와 제휴를 하고 운영 중에 있고 2021년 10월 8일은 구글 페이와 연동 결제 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이 한편에 국내 중소기업 양재동 코트라에 소재를 둔 ㈜필립스멀티 대표/의장 최기재가 발명한 암호화폐 특허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지난 7월에 백트와 특허 사용 계약한 최기재 의장은 PAL(팔) 토큰에 이미 등록된 두 개의 특허를 적용하여 백트월렛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지정한 구좌를 통해 비트코인 ETF를 시작한다 라고 발표했다. 이뿐만 아니라 백트월렛에서 사용되고 있는 포인트와 교환 결제 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 의장은 미국법인 팔라듐테크롤로지가 설립된 법인에서 팔토큰으로 백트월렛을 통해 비트코인 ETF거래 및 특허를 적용하고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 일본 유럽과 한국에 특허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에 지적재산권으로 국가에 이바지 하는 외환벌이와 희망을 주는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한편 최의장은 “이번 비트코인 ETF는 창조적인 세상이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도 한층 앞서가는 시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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