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 분석] 해외 근무 인도 IT 엔지니어..가상자산으로 임금 지금 요구 시작해
[체이널리시스 분석] 해외 근무 인도 IT 엔지니어..가상자산으로 임금 지금 요구 시작해
  • 조해리 기자
  • 승인 2021.10.20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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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널리시스 분석] 해외 근무 인도 IT 엔지니어..가상자산으로 임금 지금 요구 시작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는  인도의 가상자산 시장은 좀 더 성숙한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체이널리시스가 발표한 가상자산 관련‘일반인의 가상자산 도입률이 높은 중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보고서에서 "1천만 달러를 넘는 대형 기관의 거래가 인도 내에서는 거래량의 42%를 차지하고,파키스탄은 28%, 베트남은 29%를 차지한다"며 "인도의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보다 큰 규모의 전문 기관 투자자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인도의 가상자산 투자 기업 레저프라임(LedgerPrime)의 조엘 존(Joel John) 책임의 인터뷰를 인용해 "(인도에서) 이제는 가상자산에 투자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일부 중장년 투자자들은 여전히 가상자산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지만 예전에 비하면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에서) 투자자들 중 상당수가 과거에는 최근 수익률이 하락한 부동산과 같은 자산에 중점적으로 투자했다"며 "이제는 가상자산이 쉽게 접근 가능한 새로운 고수익원이 된 것이다. 외국 기업의 기술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인도의 대규모 프리랜서 인구 사이에서는 가상자산의 편리함 때문에 임금을 가상자산으로 지급 해줄 것을 요구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서 퀀트스탬프(Quantstamp)의 매니징 디렉터 크리슈나 스리람(Krishna Sriram)은 이에 대해 부연 설명으로 "해외 기업에서 일하는 수많은 인도 개발자, 펀드 애널리스트, 프리랜서들이 가상자산으로 임금을 지급해 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근로자 주도의 가상자산 도입 방식이다”고 전했다.

요청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구체적으로는 중앙 집중식 거래소나 DEX를 통해 이더리움이나 USDC로 임금을 받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인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일부 매체는 인도 정부가 디지털 자산을 전면 금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지만, 최근에는 인도 규제당국이 가상자산을 금지화기 보다는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세금을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FINTECH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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