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가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유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전했다.

CNBC의 ‘Delivering Alpha’ 컨퍼런스에서 다니엘 이바신(Daniel Ivascyn)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조 2100억 달러(약 2594.7조원) 규모의 투자 관리 회사가 점차적으로 암호화폐를 비즈니스에 통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추세 추종 전략이나 양적 지향 전략의 일환으로 잠재적으로 특정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더 많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미 핌코가 여러 헤지펀드 포트폴리오가 암호화폐 기반 증권 거래에 발을 담그고 있다”고 전했다.

이바신은 “DeFi가 핌코의 사업을 위협할 수 있는 파괴적인 힘”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선도적인 자산운용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지난 12월 핌코의 시장전략가 토니 크레센지는 “비트코인이 돈이 아니다”라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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