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드 테네프 로빈후드 CEO는 21일(현지시간) CNBC ‘디스럽터 50’ 서밋에서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지갑 대기자 명단이 현재 100만 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2일 전했다.

로빈후드는 지난달 고객이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송수신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을 2022년 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C는 테네프의 말을 인용 “암호화폐는 분명히 자산 등급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사용의 용이성과 그것의 글로벌 특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난 2분기 로빈후드 매출에서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41%로 1분기 17%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었다. 전반적으로 로빈후드는 지난 2분기 거래처 중 60% 이상이 암호화폐를 거래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10월 26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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