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프는 지난 21일 CNBC의 ‘매드 머니’에 출연해 시바 이누(SHIB)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이 쇼의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선도적인 온라인 거래 앱이 시바이누(SHIB)를 상장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을 때, 테네프는 그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질문을 회피한 듯 상장이 실제로 이뤄질지에 대한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아 더욱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테네프는 로빈후드가 7개의 암호화폐만을 제공한다고 언급하며 회사가 안전을 우선시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자산을 제일 먼저 나서서 추가하고 있지는 않는다. 우리는 그것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

앞서 로빈후드 경쟁사인 퍼블릭닷컴(Public.com)은 이달 초 시바 이누(SHIB)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

또한,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지난 9월 SHIB 지원을 추가했다.

[285,000명의 서명]

이러한 가운데, 로빈후드에 시바 이누(SHIB) 상장을 원한다는 Change.org 청원이 현재 285,000명의 서명을 넘어섰다.

테네프의 최근 발언은 로빈후드가 SHIB를 상장한다는 트위터 루머를 부인한 이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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