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재설립된 도지코인 재단(Dogecoin Foundation)의 자문위원회에 자신의 측근인 자래드 버첼(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 CEO)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최근 트윗에서, 이 억만장자는 자신이나 버첼, 그리고 그의 동료들 중 누구도 관계되어 있지 않다고 쓰고 있다.

“자레드나 나, 그리고 내가 아는 그 누구도 이 재단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 같은 언급은 이 재단이 머스크의 팀에 속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어서 도지코인 커뮤니티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

이전 보도에서는 리뉴얼된 도지코인 재단은 버첼,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 도지코인 공동창업자인 빌리 마커스가 자문위원에 합류하면서 재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머스크의 측근을 이사회에 합류시킨 것에 대해 처음에는 아무런 의혹도 제기되지 않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축하를 받았다. 머스크는 밈 코인의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지지자들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그가 최초의 도지코인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재단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사회의 구성은 그대로이다.

[머스크, 암호화폐 사기에 한탄]

머스크는 별도의 트윗을 통해 트위터에서 암호화폐 사기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이 억만장자는 2018년부터 유명인을 사칭하는 암호화폐 사기범들을 상대로 목소리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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