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파이낸스의 올마켓 서밋에 참석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CEO 스티븐 스퀴리는 “암호화폐를 금과 같은 자산 등급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알다시피, 나는 그것을 금으로 간주하고 있다.”

스퀴리는 암호화폐가 성공하는 것을 결제 수단으로 보지 않으며, 변동성이 이들의 성공을 방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덧붙여 그는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분쟁권이나 보상, 신용대출 능력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것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암호화폐 연동 신용카드를 출시할 계획이 없는 이유’라고 스퀴리는 전했다.

“아마 당분간은 아멕스 암호화폐 카드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신용카드는 보통 주식이나 금을 사는 데 쓰이지 않는다는 게 그의 논리다.

스퀴리는 자신의 회사가 스테이블코인을 손을 댔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의 영역에서 가장 최근의 발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마스터카드는 이날 인터콘티넨탈거래소의 암호화폐 자회사인 백트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결제 대기업의 가맹점과 은행 네트워크에 암호화폐를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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