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한 원격 협업’ 10월 28일 웨비나 진행

GS네오텍(지에스네오텍, 대표 남기정)이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를 활용한 원격 협업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근무 환경 변화와 관련해 원격 협업 툴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소개와 원격 업무 환경 구성, 실시간 공동 작업, 보안 기능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일각에서는 재택근무 시 사용하는 개인 PC의 취약한 보안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실제로 정보보안 전문매체 다크리딩이 발표한 ‘2021 팬데믹 이후의 기업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반 동안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했고, 클라우드 환경의 원격 접속 기술과 취약점을 노린 해킹 공격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렇듯 재택근무 시 기업의 중요 문서 및 정보 유출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GS네오텍에서는 웨비나를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보안 기능에 대한 내용을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으로 다룬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구글이 사용자 정보, ID, 애플리케이션, 기기를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기본 보안 기능과 글로벌 네트워크, 안전한 설계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엔드투엔드 암호화 기능과 광범위한 머신러닝을 활용해 피싱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발표자로는 GS네오텍의 안상조 GCP 파트 리더, 황인규 GCP 파트 엔지니어와 구글 클라우드 권소은 차장이 나선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원격 협업 업무 환경 시작하기’ 웨비나는 GS네오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GS네오텍 안상조 GCP 파트 리더는 “최근 재택 및 원격 업무가 늘어나면서 개인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보안에 대한 우려가 많아졌다”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양한 기능과 강력한 보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S네오텍은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AWS 2018 올해의 파트너상, 2021 커스터머 서포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제네시스의 올해의 파트너상을 2019년, 2020년, 2021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옴니채널 글로벌 1위 기업인 젠데스크의 파트너이다. GS네오텍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구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국내에서 DX시장을 선도하는 IT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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