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는 오늘 가상자산 시리즈 보고서 중 ‘북아메리카: 가상자산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디파이(DeFi)와 보안을 위협하는 랜섬웨어’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아메리카는 전세계 가상자산 규모의 18.4%를 차지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전세계 가상자산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가상자산 거래량이 지난 1년간 1,000%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은 디파이(DeFi) 도입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디파이가 가상자산 성장의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투자자가 디파이를 주도하고 있는 다른 국가와 달리, 미국은 소매 규모(10,000 달러 미만)의 투자가 디파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북아메리카는 랜섬웨어 공격을 제일 많이 받은 지역으로, 피해 규모가 1억 3,100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2위인 유럽지역 피해 규모의 2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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