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개발인력 충원 및 내부교육으로 내실 다지기 나서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최근 IT 개발 인력을 보강하고 사내 리더십 및 팔로우십 커뮤니케이션 교육으로 내부 인력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포블게이트는 신규로 채용한 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해 8일부터 2주간 신규 직원 OJT를 진행한다. 이들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정보보안, 경영지원 등의 직군으로 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들 중에는 포블게이트인재개발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진행한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인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 과정’ 수료자 2명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11월부터 두 달간 기업의 조직적인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계층별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을 실시한다. 팀장급 이상은 ▶리더십 패러다임 ▶팀 커뮤니케이션 ▶설득 및 갈등해결 프로세스 등에 관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 그 외 직원들은 ▶기업문화 ▶조직 내 인적 네트워크 ▶중간관리자 스킬, ▶셀프 리더십 등을 주제로 ‘팔로우십 커뮤니케이션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 산업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육성될 수 있도록 인재개발원을 운영하며 블록체인 분야 전문 인재들을 발굴하는 데 노력해왔다”며 “이를 위해 먼저 포블게이트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앞장서며, 신규 입사자는 물론 기존 직원들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내 조직력을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내부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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