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시리즈 언택트 메타버스 팬미팅 개최

- 코로나19로 장기간 소통하지 못한 야구팬을 위한 언택트 팬미팅 개최
- 이벤트를 통해 한국시리즈 티켓, 사인볼,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BO(총재 정지택)와 함께 메타버스 야구장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를 통해 팬과 선수가 만날 수 있는 언택트 팬미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선수와 만남을 갖지 못한 야구팬들을 위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가상 야구장을 활용한 팬미팅 이벤트를 준비했다.

메타버스 팬미팅은 한국시리즈 1차전 전날인 13일(토) 오후 3시부터 시작했으며, 한국시리즈 진출팀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대표선수 4명이 참여 했다. 팬미팅에서는 ▲실시간 질의응답 ▲야구 퀴즈 이벤트 ▲아바타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쏠야구’ 내 퀴즈와 게임요소를 적용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야구장 구현 및 언택트 방식의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드리는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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