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만 프라이드(이하 SBF)는 솔라나(SOL)가 이더리움과 직접 경쟁하는 과정에서 최대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를 핀볼드가 26일 보도했다.

SBF는 Ktico 뉴스 인터뷰에서 “솔라나만의 DeFi 프로토콜 개발 기반 기술도 토큰 가격 급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BF에 따르면 솔라나는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네이티브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토큰이 DeFi 공간에서 우위를 점하게 하는 측면이다.

또한, SBF는 “암호화폐 공간이 충돌과 불런을 계속 경험할 것이지만, 몇몇 프로젝트들은 그 사이클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확장되면서 대규모 채택이 가능하도록 확장할 수 있는 암호화폐 프로토콜과 프로젝트들이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대 광고 암호화폐에 대한 경고]

그는 “과대광고에 의해 구동되는 암호화폐가 가장 심하게 폭락할 것 중 하나”라며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의 입장은 주로 소셜 미디어 활동에서 영감을 받은 밈코인의 인기 증가를 기록했을 때 나왔다.

SBF는 투자자들이 밈코인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공급량의 60% 이상이 소수의 개인에게 할당된 코인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잘 살아남는 프로젝트는 충성도가 높은 프로젝트와 중요한 사용 사례가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과대 광고가 난무하는 것들이 가장 심하게 무너질 것 같다. 그러나, 실제 채택이 많은 프로젝트나 실제 채택 가능성이 많은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약세장에서도 충성파들이 지원할 것이다.”

SBF는 암호화폐 부문이 “향후 5년 안에 잠재적인 기관투자들을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그는 “더 많은 기관들이 이 분야에 참여할 가능성이 이 분야로의 자본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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