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 출범식 ‘더불어 잘사는 디지털금융문화 꽃피우겠다’

K-디지털세계화기구인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 16대국회의원 이승철박사)가 주최하고, 그 산하기관인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원장 양휘강)이 주관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사)AI협회, (주)코어닥스, (주)씨박스, (주)스마트그린에셋이 후원한 '디지털포용금융융문화 운동' 본부 출범식 및 단장 임명식이 지난 11월 22일 구로디지털벨리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컨벤션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의 취지에 대해 "디지털금융뉴딜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 디지털시대에 부응하여 블록체인·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의 포용형 디지털 전환을 통한 따뜻한 금융문화사회를 구축함으로써 사회 공헌형 디지털금융경제를 사회문화적으로도 승화, 활성화하고, 나아가 한류문화화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행사'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진흥회 이승철 회장은 미래 디지털금융문화혁명을 위해 진흥회 직속 디지털금융문화원 초대원장으로 선택한 이승철 회장은 ‘깐부운동’을 강조하며 그를 사령탑으로, 디지털금융문화원를 운동본부로 정해 양휘강 원장을 총괄본부장으로 하고, 함께 이끌 깐부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양휘강 원장은 환영사에서 나서 "오늘 임명되신 분들은 실전에 강한 천군만마급 야전사령관들이다. 따뜻한 금융, 착한 금융, 가치금융을 디지털로 생활경제문화화 시키고 한류문화산업화 시켜 K-디지털금융문화의 정립, 선도, 지도의 선봉에 서는 깐부가 되어 달라"며 “따스한 '햇살금융'이 비추이는 디지털금융정원에 디지털금융융문화의 꽃이 만발하도록 다 같이 어울려 마음과 힘을 모아 향기를 뿜고, 아름다운 자태를 세계만방에 뽐내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명된 기획재정부 국장 출신의 강성후 불법디지털금융감시단장은 "디지털금융산업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불법행위의 자발적 시민감시를 통해 우리 스스로 시민 문화적으로 바른 디지털금융문화생태계를 건전하게 조성하도록 유도해 디지털금융문화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를 후원한 스마트그린에셋의 김현민 대표는 "MZ세대는 급속한 경제 성장시기와 맞물려 새로운 문화와 사회현상에 개방적인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 것은 물론, 자신의 디지털 기반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디지털 비대면 방식의 업무를 선호하며 새로운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개방적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경험에 모바일금융으로 내 손안의 금융으로 주저 없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문화경향을 보인다. 아울러 코로나로 중장년층세대들도 디지털금융기술에 익숙해지는 문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금융업계도 금융소비자들도 발 빠른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금융생활문화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진흥회 경영고문 자격으로 언급했다. 

 (사진) 좌측부터 △박성준 디지털기술단 단장 △임요송 디지털기부천사단 단장 △강성후 불법디지털금융감시단 단장 △연삼흠 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이승철 회장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양휘강 원장

*디지털기부천사단 단장 임요송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회장, (주)코어닥스 대표)

*불법디지털금융감시단 단장 강성후 ((전)기획재정부 국장)

*디지털금융기술단 단장 박성준 교수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연삼흠 박사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사)AI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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