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초 암호화폐 솔라나(SOL)의 투자신탁 출시 계획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8월 2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美 최초 암호화폐 솔라나(SOL)의 투자신탁 출시 계획

미국 뉴욕의 암호화폐 투자기업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는 솔라나(SOL)의 투자신탁을 적격 투자자에게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코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 등록서류에 의하면, ‘Osprey Solana Trust’라고 하는 이 투자신탁은 최소의 투자금액을 10,000 달러(약 1164만원)로 설정되어 있다. 서류날짜를 보면 Osprey는 6월부터 이 투자신탁의 등록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OL의 투자신탁은 향후 미국의 주요 장외(OTC) 시장 ‘OTCQX’에 상장시킬 예정도 있다고 한다. 솔라나는 올해 들어 45배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해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기관투자가의 수요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하는 ‘Solana Labs’가 6월에 프라이빗 토큰 세일로 약 3.1억 달러(약 3,608.4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솔라나 재단이 한국 등에 투자 펀드를 런칭한 사례도 있어, 생태계 시스템은 글로벌 규모로 확대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米国ニューヨークの暗号資産(仮想通貨)投資企業Osprey Fundsはソラナ(SOL)の投資信託を、適格投資家に向けて販売する準備をしているようだ。)

▲ 페이스북 개발 디지털 지갑 ‘노비’, 대체불가토큰(NFT) 기능도 구현 가능성

페이스북의 자회사 노비(Novi)의 책임자 데이비드 마커스가 블룸버그의 취재에 대답해 노비 디지털 지갑의 개발 상황 등을 전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데이비드는 페이스북 주도로 개발되는 디지탈지갑 노비는 이미 준비가 갖추어져 있지만, 독자적인 스테이블코인 디엠(Diem)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데이비드는 “노비가 뛰어난 암호화폐 지갑이 되기 위해서는 대체불가토큰(NFT)을 지원하고 이용자를 돕는 방안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스북은 스테이블코인 디엠(Diem), 그리고 디지털지갑인 노비(Novi) 개발을 수년간 해왔다. 디엠은 당초 여러 통화를 담은 새 스테이블코인 계획이었으나 각국 규제 당국 등이 반발하자 단일 통화를 뒷받침하는 스테이블코인 개발로 축을 옮긴 바 있다.

(フェイスブックの子会社Noviの責任者David Marcus氏がブルームバーグの取材に答え、Noviデジタルウォレットの開発状況などを明らかにした。)

▲ 카르다노(ADA) 재단, 코인펌과 파트너십 .. 규정 준수 제공 예정

새롭게 연계된 파트너십을 통해 카르다노(ADA) 인프라는 모든 최신 규제 프레임워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유투데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르다노 재단과 자금세탁방지 분석 제공업체인 코인펌(Coinfirm)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한다. 카르다노(ADA) 인프라가 자금 세탁 방지(이하 AML), 테러 자금 조달 방지(이하 CFT) 및 기타 범죄 활동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코인펌의 도구가 활용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카르다노는 국제자금사텍방지기구(FATF) 지침, 6차 자금 세탁 방지 지침 및 기타 엄격한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르다노 재단의 기술 통합 책임자인 Mel McCann은 “AML/CFT 분석은 규제 시장 내에서 암호화폐가 대량 채택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코인펌이 제공하는 도구와 서비스를 통해 모든 거래소, 커스터디 및 기타 모든 서드 파티는 지갑에 보관되어 있는 ADA의 내역을 명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With a newly inked partnership, Cardano (ADA) infrastructure will meet the requirements of all modern regulatory frameworks.)

▲ 크라켄 거래소 등 6개 단체,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관련 개발팀에 150만 달러 기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등 6개 단체가 이더리움(ETH) 2.0 업그레이드 관련 개발을 하는 팀에 각 25만 달러(약 2.9억원)씩 모두 150만 달러(약 17.5억원)를 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금은 우선 이더리움 재단에 기부되어, 거기로부터 여러가지 개발 팀에 나누어진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프로젝트가 설정된 이정표를 달성했을 때 자금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크라켄은 지금까지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지원해오고 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자금 조달 플랫폼 Gitcoin, 비트코인(BTC)의 개발 플랫폼 Brink, 결제 프로세서 BTC Pay Server 등에 지원금을 제공해 왔다. 크라켄의 CEO 겸 공동 설립자 제시 파월은 “차세대 암호화폐를 구축하고 있는 오픈소스 혁신가들에게 은혜를 갚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米暗号資産(仮想通貨)取引所Krakenなどの6団体が、イーサリアム(ETH)2.0アップグレード関連の開発に取り組んでいるチームに、各25万ドル(約2,700万円)、合計150万ドル(約1.6億円)を寄付することが分かった。)

▲ 도지(Doge), 미국 중서부 최대 동물 보호소에서 기부금 옵션으로 수락

미국 중서부 최대 동물보호소인 ‘PAWS Chicago’가 도지코인(DOGE)의 기부금을 받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유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AWS Chicago의 CEO 수잔나 호먼은 “우리는 솔루션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시카고에서 동물 복지의 미래를 지속하고 동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성장하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와의 연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PAWS Chicago는 연간 91%의 유기동물의 수를 줄였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AWS Chicago는 또한 유명 광고회사 Leo Burnett과 제휴한 이후 밈 문화에 새로운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지코인 커뮤니티는 초창기부터 자선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초 케냐의 깨끗한 물 공급 지원을 위한 세계 물의 날 캠페인 자금을 모금해 주류 보도를 유도하기도 했다.

(PAWS Chicago, the largest no-kill animal shelter in the Midwest region of the U.S., has started accepting Dogecoin donations, the 25-year-old organization announced Tuesday.)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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