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 창시자, 카르다노 알론조 출시 준비 중 FUD에 대해 언급 .. “쉘리 때도 마찬가지였다”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9월 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카르다노(ADA) 창시자, 카르다노 알론조 출시 준비 중 FUD에 대해 언급 .. “쉘리 때도 마찬가지였다”

카르다노 개발사 IOG(Input Output Global)의 설립자이자 CEO이며, 카르다노(ADA)의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트위터와 레딧, 그리고 다른 소셜 미디어에 카르다노에 대한 수많은 글에 대해 언급했다고 유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블록체인이 이러한 비판과 FUD에 직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네트워크에 PoS(지분증명)를 도입한 쉘리(Shelley) 업그레이드가 시작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호스킨슨은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는 것들을 그저 태워버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 말했다. 또한 호스킨슨은“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FUD는 놀랍지 않다”. 예상해온 바”라며, “알론조 업그레이드는 카르다노의 주요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이 가장 인기 있는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이 계속 개발됨에 따라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위협을 느끼는 것’의 범주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Charles Hoskinson, the founder and CEO of Input Output Global (IOG) and founder of Cardano, has taken to Twitter to comment on the numerous posts about Cardano "fear, uncertainty and doubt" (FUD) on Twitter, Reddit and other social media. Cardano is facing this storm of commentary just before rolling out its Alonzo upgrade.)

▲ 파나마 의원,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상업적 이용을 허용하는 ‘암호화폐법’ 초안 제출

중남미 파나마의 가브리엘 실바 의원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자국에서 도입 합법화하기 위한 ‘암호화폐법(Crypto Law)’ 초안을 제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법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의 상업 이용을 인정하는 것 외에 은행 등 기존 인프라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추진하는 목적이 있다고 한다. 가브리엘 실바는 “오늘 ‘암호화폐법’을 제출한다. 파나마를 암호화폐·블록체인, 그리고 (최첨단)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경제에 대응한 나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불러와 정부의 투명성을 높일 가능성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中南米パナマのGabriel Silva議員は6日、暗号資産(仮想通貨)や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を同国で導入・合法化するための「クリプト法」の草案を提出した。ビットコイン(BTC)やイーサリアム(ETH)など仮想通貨の商業利用を認めるほか、銀行などの既存インフラにおける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の導入を推進する狙いがある。)

▲ 비자(Visa), 브라질의 전통 은행에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계획

다국적 결제 대기업인 비자가 브라질 전통 은행 플랫폼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뉴스비트코인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여러 암호화폐 업체와 협업해 암호화폐 결제카드를 시장에 내놓는 등 비트코인의 직접 결제 통합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한다. 브라질 비자의 신사업 부사장인 Eduardo Abreu는 “전통적인 은행과 암호화폐 제품을 결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API)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하면 중개인이 없이 은행 플랫폼 내에서 암호화폐와 ETF에 대한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는 또한 암호화폐 카드를 발급을 위해 여러 국가의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중 Zro Bank, Alterbank, Rippio가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은행 계좌에 연결할 수 있다. 이어서 비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는 기업 간 결제 결제가 가능한 B2B(Business-to-Business)형 블록체인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Abreu는 이 시스템이 이미 일부 고객과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향후 이와 관련하여 더 많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은 제공자와 공급자의 지불 투명성을 강화하여 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가진 모든 사람이 지불 및 예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Visa, the multinational payments giant, has announced it is planning to bring cryptocurrency services to traditional banking platforms in Brazil.)

▲ 세계경제포럼, ‘암호화폐 규제 지침’ 논문 발표… 세 가지 교훈 제시

세계경제포럼(WEF)은 암호화폐의 규제를 목적에 따른 효과적인 것으로 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하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필자는 글로벌미래위원회의 암호화폐 부문으로 멤버 중에는 컨센시스, 리플, 유니스왑 등 테크놀로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명 금융기관, 자산운영기업, 결제기업, 학술연구기관 등이 포함돼 있다.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대응’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는 업계의 관점을 제시하고 규제를 책정하기 위한 툴을 제공하고, 현재 “규제당국은 암호화폐의 급격한 성장을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과거의 혁신에 대한 대응을 참고하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암호화폐 섹터와 협력하여 규제의 틀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집필자 중 한 명으로 머시콥 벤쳐스(Mercy Corps Ventures)의 선임 기술자인 알펜 쉐스는 목적에 맞는 규제 책정을 위한 세 가지 교훈으로 ‘암호화폐 도입의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주목한다’와 ‘암호화폐의 기술적 의의와 활용 사례의 이해를 위해 노력’ 그리고 ‘포괄적 글로벌 차원의 거버넌스의 실현’이라고 밝혔다.

(世界経済フォーラム(WEF)は、暗号資産(仮想通貨)の規制を目的に沿った効果的なものとするための指針を示す論文を発表した。執筆したのは、グローバル未来カウンシルの仮想通貨部門。そのメンバーにはConsenSysやリップル社、Uniswapなどのテクノロジー企業をはじめ、世界の著名金融機関、資産運営企業や決済企業、学術研究機関などが名を連ねている。)

▲ 스텔라(XLM)-이스라엘 기업 GK8 파트너십, 커스터디(Custody)와 토큰화 서비스 제공

이스라엘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GK8은 스텔라(XLM)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GK8는 스텔라의 네트워크에 커스터디(자산 보관·관리)와 토큰화의 서비스를 가져올 예정이다. 금융기관이 암호화폐 스텔라(XLM)를 이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GK8의 CEO인 Lior Lamesh는 “세계의 다양한 금융 시스템을 결합시킨다는 스텔라의 비전은 우리가 개발한 독자적인 커스터디 솔루션에 완벽하게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amesh는 “금융기관이 스텔라를 이용해 자산을 토큰화하는 등 새로운 수익원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GK8의 커스터디 솔루션은 기관투자가가 오프라인으로 거래를 승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규모가 큰 고빈도의 거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イスラエルの暗号資産(仮想通貨)カストディ企業GK8は6日、ステラとの提携を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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