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이자 수익형 제품에 대해 코인베이스 고소 위협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9월 8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美 SEC, 이자 수익형 제품에 대해 코인베이스 고소 위협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21개의 트위터 스레드를 통해 美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가 대출 기능(코인베이스 렌드)에 대해 거래소를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밝혔다고 유투데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가 몇 주 안에 가동될 예정이었던 적격 고객 대상 일부 자산에 대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제품 ‘코인베이스 렌드(Coinbase Lend)’를 출시하려고 했다”며, “SEC에 연락한 후, 코인베이스의 해당 제공이 증권으로 분류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SEC이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공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암스트롱은 “그들은 왜 그것이 증권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에게 말하기를 거부하고, 대신 우리에게서 많은 기록들을 소환하고, 직원들로부터 증언을 요구하며, 그리고 나서 왜 그런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우리가 출범하면 그들이 우리를 고소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암스트롱은 “우리는 몇 주 안에 출시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SEC에 적극 협력해왔다. 그리고 많은 암호화폐 회사들이 계속해서 대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코인베이스만 허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In a lengthy Twitter thread, Coinbase CEO Brian Armstrong revealed that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had threatened to sue the exchange over a lending feature.)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BTC) 도입 협력사 공개

암호화폐 거래소 Bitso와 디지털 결제기업 Flexa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BTC)을 법정통화로 운용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미의 암호화폐 거래소 Bitso는 ‘Chivo’ 지갑에서의 중심적인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된다. 미국의 실버게이트 은행과 공조해 미국 달러 거래도 지원하겠다고 한다. 사용자는 Chivo를 사용하여 전세계 어디서나 비트코인이나 달러를 송금할 수 있다. 비트코인 거래를 자동으로 달러로 변환하거나 자산을 보관해 두었다가 엘살바도르 국내에 200대가 설치된 비트코인 ATM에서 현금으로 인출할 수도 있다. Bitso의 기업 부문 책임자인 Santiago Alvarado는 “엘살바도르의 결제구조를 바꾸고, 금융 소외 계층 포용을 촉진하는 노력에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暗号資産(仮想通貨)取引所Bitsoとデジタル決済企業Flexaは、エルサルバドルがビットコイン(BTC)を法定通貨として運用するにあたって協力していることを発表した。)

▲ 라이트코인(LTC)의 진화, ‘OmniLite’로 대체불가토큰(NFT) 등 발행 가능

라이트코인(LTC) 재단은 분산형 토큰 생성 플랫폼인 ‘OmniLite’를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OmniLite는 라이트코인의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세컨드레이어로 암호화폐나 대체불가토큰(NFT) 등의 토큰,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라이트코인 상에서 테더(USDT) 등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도 있다. 라이트코인 재단은 OmniLite 플랫폼에서 생성된 토큰은 ‘라이트코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토큰 거래는 라이트코인의 블록체인에 기록될 것”이라고 한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BTC) 기술을 기반으로 2011년 탄생한 암호화폐다. 라이트코인의 거래 승인 속도는 비트코인의 4배로 설정되어 있으며, 수수료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암호화폐보다 앞서 2017년 세그윗(SegWit)을 채택하여, 현재는 프라이버시 기능을 높이는 업데이트 밈블윔블(MWEB)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ライトコイン(LTC)財団は7日、分散型トークン作成プラットフォーム「OmniLite」の立ち上げを発表した。)

▲ 우크라이나 대통령 “암호화폐는 국가 디지털 경제의 발전 수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업무 방문 중 우크라이나에서 합법적인 디지털 자산 시장 출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암호화폐는 국가 디지털경제의 발전 수단”이라 전했다고 뉴스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표단의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디지털혁신부 장관 미하일로 페도로프는 “우크라이나가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개발자 커뮤니티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암호화폐 회사 모두에게 매력적인 관할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미하일로 페도로프는 “국가는 또한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디지털 흐리브냐를 발행할 수 있도록 지불 시장을 현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규정을 채택하지 않았다. 최근 개정된 가상자산에 관한 법률 초안은 올해 말에 통과될 예정이다.

(President of Ukraine Volodymyr Zelensky has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launching a legal digital assets market in his country during a working visit to the U.S. The Ukrainian head of state met with top investors including from the cryptocurrency industry.)

▲ 美 신용평가사 무디스, 디파이(DeFi) 및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인재 채용 중

美 대형 신용평가회사 무디스(Moody’s)는 암호화폐 탈중앙화금융(DeFi)이나 대체불가토큰(이하 NFT) 등의 최첨단 분야에 밝은 전문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디스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를 구하고 있으며, Linked In에 게재된 최신 구인에 따르면 요구되는 분야는 디파이(DeFi), 대체불가토큰(NFT), 스테이블코인, CBDC, DAO 등이다. 디파이 분야 대상이 되는 애널리스트는 기존 금융시스템에 줄 수 있는 영향을 조사해 프로토콜상의 리스크를 분석한다. 또한 디파이의 시장규모나 커스터디, 대출 페이먼트 등과 같은 유스케이스에 대한 예측모델을 개발하는 일도 담당한다. 그밖에 NFT 및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전문지식도 필요하다. 또한 프로토콜·토큰·스마트 컨트랙트 등에의 평가 프레임워크의 개발을 데이터계 중심으로 서포트한다고 한다. 한편 무디스(Moody’s)는 Standard & Poor’s와 Fitch Group과 함께 ‘빅3의 신용평가회사’로 꼽힌다.

(米大手格付け会社ムーディーズ・ベンベスターズサービスは暗号資産(仮想通貨)分散型金融(DeFi)やNFTなどの最先端分野に詳しい専門人材を募集している。)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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