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칙스, 데모 게임 출시 첫 주 5만명 이상 게임 완료

솔라나 기반 P2E 게임 프로젝트 솔칙스(SolChicks)가 데모 게임 출시 첫 주 5만 명 이상 플레이어가 게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데모 게임 출시 후 7일 만에 트위터 팔로워 수는 2만6000명에서 15만명으로 580% 늘었고 텔레그렘과 디스코드 팔로워 수도 각각 960%, 67% 증가했다. 솔칙스 NFT 가격 하한선은 1.8 SOL에서 17 SOL로 인상됐다. 이에 힘입어 솔라나 P2E 게임 1위, 솔라나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NFT 컬렉션 1위에 올랐다. 한편, 솔칙스는 내년 1분기 솔칙스 알파를 출시할 예정이다.

 

펙실드 "뱃져DAO 해킹 피해금, 현재까지 1.2억 달러 규모"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뱃져DAO(Badger DAO) 프로토콜이 해킹으로 인해 현재까지 총 1.2억 달러 자금이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했다. 여기에는 2100 BTC와 151 ETH가 포함된다. 앞서 약 4시간 전 코인니스는 뱃져DAO 프런트엔드 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1억달러(당시 기준)로 추산된다고 전한 바 있다.

 

바이낸스, 3일 18시 BEL/TRY 등 7종 거래페어 추가

바이낸스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3일 18시 BEL/TRY, COCOS/BUSD, DENT/TRY, ENJ/TRY, NEO/RUB, SAND/AUD, SLP/BIDR 등 7종 거래페어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크로스체인 오라클 플럭스, 니어 프로토콜 메인넷에서 론칭

크로스체인 오라클 플럭스(Flux)가 니어 프로토콜(NEAR) 메인넷에서 론칭했다고 공식 미디움을 통해 발표했다. 플럭스는 파생상품, 대출, 스테이블코인, NFT, 보험 등 차세대 오라클을 니어 프로토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조만간 자체 토큰 FLX도 발행할 계획이다. 앞서 올초 플럭스는 코인베이스 벤처스, 코인펀드, 디스트리뷰티드 글로벌 등으로부터 103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분석 "DEX서 고래 비중 압도적... 높은 이더리움 수수료 영향"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카이코(Kaiko)의 데이터를 인용해 "DEX 활용은 주로 고래에 집중돼 있다"고 진단했다. 카이코가 월요일 발표한 연구노트에 따르면 지난 수개월간 모든 DEX의 평균 거래금액은 증가했음에도 거래 건수는 그대로였다. 커브의 평균 거래금액은 50만~100만 달러이며 유니스왑 V3, 스시스왑, 밸런서 V1 등은 1만~2만 달러 수준이었다. 이는 중앙화 거래소의 평균 거래금액(2000~4000달러)보다 10배 이상 큰 규모다. 반면, 거래 건수는 DEX가 일평균 5만 건 미만이며 중앙화 거래소는 수백만 건이었다. 커브와 밸런서 V1 일평균 거래 건수는 1000건이 채 안 됐다. 카이코는 "DEX에서 고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이더리움의 높은 수수료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소규모 투자자는 DEX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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