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인 글로벌 투자운용사 반에크(VanEck)가 글로벌디지털자산마이닝지수의 가격과 수익률을 추적할 ETF 신청서를 냈다. 이를 유투데이가 2일 보도했다.

[펀드의 투자 원칙]

글로벌 디지털 자산 마이닝 지수는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 마이닝 작업 등 어떻게든 디지털 자산 마이닝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을 추적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하드웨어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마이닝 운영 제공업체의 범주에 속한다.

이 펀드는 총 자산의 80% 이상을 DAMC 증권에 투자하되, 동시에 옵션이나 선물 등 파생상품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없도록 했다. 따라서, 그 펀드는 어떤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을 추적하지 않을 것이다.

반에크 ETF는 디지털 자산을 실제 운용 중이거나 대차대조표에 보유 중인 기업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할 수 있고 글로벌 디지털 자산 마이닝 지수에도 제시되고 있다.

[투자자의 위험]

응용 프로그램에는 디지털 자산 채굴 산업의 위험과 관련된 섹션도 포함되어 있다. 신고서에 따르면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위험은 기술적 노후화, 공급망 문제, 그리고 새로운 하드웨어 취득에 대한 특정 문제이다.

추가적으로, 이 펀드는 대부분의 디지털 자산 마이닝 회사들이 해외에 위치하고 기능하고 있는 제3의 회사들에 의존하는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디지털 자산 채굴자는 하드웨어 마모에 관련된 위험 외에도 각종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산을 매각해 수익을 창출하고, 자산 가격은 보유 가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높은 변동성의 대상이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채굴자들은 운영에서 높은 수익을 유지하고 있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의 급격한 변화는 잠재적으로 해당 기업들의 추가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고, 따라서 앞서 언급한 지수에 직접 노출되는 투자자들에게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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