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애널리스트 "BTC 강세 여전.. 연내 10만 달러 어렵다"

코인데스크가 BTC가 연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하려면 4주 안에 77% 랠리를 그려야 한다면서, 단기적으로 가능성이 낮다고 복수의 전문가를 인용해 전했다. 최근 CME 순롱 포지션이 나타나고 있지만, 10만 달러 랠리에는 부족하다. 또 레버리지 워싱으로 인한 가격 하락에 여전히 취약하며, 장기적인 강세가 전망되는 만큼 레버리지 상승 및 매도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BTC 대규모 이체, 약 1조35억 원 규모...익명→익명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22시 39분 경 15,074.742 BTC(약 1조35억 원)가 익명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이체됐다.

 

애널리스트 "BTC 아이언 콘도르 옵션전략, 수익 확보 및 리스크 헷징 동시 가능"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셀 팩맨이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에서 "BTC 행보에 확신이 없는 트레이더들은 '아이언 콘도르' 옵션전략을 활용해 리스크를 낮추면서 최적의 결과를 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언 콘도르는 기초자산가격이 현 수준에서 횡보할 것이라고 예상할때, 최대이익과 최대손실을 안정적으로 제한하는 전략이다. 해당 전략에 따르면 현재 57,600 달러를 기준으로 53,500~67,500 달러 구간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52,000 달러 콜옵션 0.54개를 구매하고, 56,000 달러에서 0.50BTC 콜옵션을 판매한다. 또 64,000 달러에서 0.45개 콜옵션을 매도하고, 70,000 달러에서 0.41개 콜옵션을 구매한다. 이 전략에서 필요한 마진, 즉 최대 손실은 0.0152 BTC이며, 56,000~64,000 달러 사이에서 최대 순이익 0.0233 BTC가 발생한다.

 

가상자산 과세유예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

뉴스1에 따르면 가상자산 과세를 1년 유예하는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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