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신청한 현물비트코인 ETF에 대해 비승인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월의 반에크(VanEck)의 비승인에 이은 두 번째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비승인의 이유에 관해서는 11월 12일에 VanEck의 신청을 비승인 할 때의 이유와 같이 「시세 조종이나 사기 행위를 막고, 투자가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요건을 만족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WisdomTree가 신청의 수속을 개시한 것은 금년의 3월. VanEck에 이은 두 번째가 되었기 때문에, SEC가 현재 심사하고 있는 10건 이상의 현물 비트코인 ETF도 비승인의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고 있다.

다음에 최종 판단이 예정되는 것은 Kryptoin사의 ETF로, 12월 17일 전후가 된다.

얼마 전 비트코인 ETF 신청 기업 중 하나인 그레이스케일은 ETF의 심사를 둘러싸고 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했는데도 현물 ETF를 여전히 승인하지 않는 것이 행정절차법에 위반된다는 불만을 SEC에 제기했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바로가기]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빠른 소식들은 각 코인들 트위터나 미디움을 활용하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The post 미 SEC, 위즈덤트리 현물 비트코인 ETF 비승인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