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 Wants Crypto’ 운동의 설립자이자 핵심 연설자이기도 한 니샬 셰티(Nischal Shetty)가 뜨겁게 기대되는 인도 암호화폐 관련 법의 전망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셰티가 최근 발표한 트윗 스레드에 따르면, 새로운 인도 암호화폐 법안에 포함될지도 모르는 중요한 규제에 대한 몇몇 “확인되지 않은” 보고서 내용을 공유헀다.

첫째, 인도는 ‘셀프 커스터디얼(자기관리지갑)’ 암호화폐 지갑의 사용을 금지할 수 있다. 따라서 탈중앙화(온체인) 지갑을 사용하는 작업은 인도 규제 당국에 의해 금지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인도 등록의 거래소만 그 나라에서 허용될 것이다.

그러나 셰티는 소프트웨어(이 경우 탈중앙화 암호화폐 지갑)의 활용을 금지할 수 없다고 확신한다. 또한 이러한 종류의 지갑의 제한은 인도인들이 대다수의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DeFi)과 상호 작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다.

동시에 해외 암호화폐 서비스들이 인도 금융규제 감시기구들이 제정한 규정을 따를 가능성은 낮다.

[경쟁이 규정을 충족할 때]

그런 만큼 인도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자체적인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셰티는 긍정적인 규제가 이러한 진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우리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좋은 진전을 보고 있다. 지난 3년간 암호화폐 업계 전체가 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앞서 인도 정치인들과 평론가들은 암호화폐 분야를 규제하려는 계획에 대해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 2011년 11월 23일, 인도는 루피화로 고정된 CBDC를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를 금지하려는 계획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었다.

이틀 뒤 인도는 모든 ‘민간 암호화폐’에 대한 금지 규정을 제정할 계획이 없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 영역은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의해 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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