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도지코인(DOGE)은 美 30개 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암호화폐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6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시바이누(SHIB)·도지코인(DOGE)은 美 30개 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암호화폐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2021년 밈암호화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암호화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핀볼드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융자문 플랫폼 Advisor Coach가 조사하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조사한 결과 미국 30개 주에서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토큰은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였다고 한다. 2013년에 설립된 도지코인은 플로리다, 일리노이, 그리고 미시간을 포함한 23개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관심 상승은 2021년 토큰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유명 인사들의 보증과 함께 상당한 수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곳에서는 시바이누(SHIB)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를 포함한 7개 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암호화폐였다. 마찬가지로 SHIB의 가치 급상승은 지난해 시장에 나온 이후 토큰의 인상적인 수익률과 연결될 수 있다. 암호화폐 전체 순위 4위에 오른 시바이누의 가치는 최소 14,000,000% 급등했다. 흥미롭게도 코네티컷, 알래스카, 미시시피를 포함한 미국의 10개 주에서만 가장 많이 검색된 자산은 비트코인이었다. 8개 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암호화폐로는 이더리움이며, 3위를 차지했다.

(A recent study has highlighted the veracity of the rising popularity of meme cryptocurrencies in 2021, indicating their dominance as the most searched in the United States.)

▲ 모건스탠리 “NTF 시장, 2030년까지 약 3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

모건스탠리는 대체불가토큰(이하 NFT) 시장이 2030년까지 약 3000억 달러(약 356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복수의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고서는 “NFT와 소셜 게임은 명품 브랜드에게 두 가지 단기적인 기회를 제시하며, 수십 년에 걸쳐 구축한 방대한 IP(지적재산권)를 수익화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돌체앤가바나가 NFT 9개를 570만 달러(67.6억원)에 판매한 것은 ‘가상·하이브리드 명품’의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2030년에는 NFT 시장이 3000억 달러 안팎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30년까지 럭셔리 브랜드는 TAM(Total Addressable Market·해당 산업의 전체 시장 규모) 매출을 10% 이상 확대하고, 업계 EBIT(영업행위로 발생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것으로서 이자비용, 세금을 포함하지 않으며 비정상항목은 포함하지 않는다)를 약 25% 확장 할 수 있다. NFT 수집품에 대한 수요는 중기적으로 명품에 대한 강한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에드워드 스탠리가 이끄는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명품 브랜드들이 이미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명품 부문의 TAM에 100억~200억 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Although luxury brands don’t derive a lot of revenue from digital mediums right now, this could change soon, according to a research note from Morgan Stanley published last week.)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특구 추진 도시구상 발표 .. 1억 달러 상당 채권발행

엘살바도르 정부는 블록체인 개발업체 블록스트림 등과 연계해 10억 달러(약 1조 1,876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또한 조달한 자금으로 새롭게 암호화폐 추진특구 ‘비트코인 시티’를 설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비트코인시티는 엘살바도르 20개 이상의 화산 부근에 설치될 특별지역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의 일종인 화산의 지열 발전을 이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제로를 실현하는 것 외에 이하의 세제면의 우대를 발표했다. 비트코인시티는 엘살바도르 동부를 건설을 예정하고 있으며, 주택가와 상업지 외에 공항과 항구, 철도 등의 인프라 정비도 계획에 포함된다. 부켈레 대통령에 따르면 유일한 과세는 부가가치세(VAT)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화산의 지열을 이용해 이 도시의 에너지를 확보하고 비트코인 볼케노 마이닝(화산 지열 이용 채굴)도 할 예정이다. 화산열을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 계획은 오래 전부터 시사돼 왔으나 비트코인 도시 구상은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エルサルバドル政府は20日、ブロックチェーン開発企業Blockstream社らと連携して10億ドル(1,100億円)分のビットコイン債券を発行する方針を表明。また、調達した資金で、新たに暗号資産(仮想通貨)推進特区「ビットコイン・シティ」を設立する構想を明らかにした。)

▲ 지캐시(ZEC), 2024년까지 새로운 로드맵 발표 .. POS로 이행 및 공식 월렛 발표

지캐시(ZEC)의 개발을 실시하는 Electric Coin Company(이하 ECC)는 2024년까지의 로드 맵을 발표하고 공식 지갑을 출시해 PoS(지분증명)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CC는 로드맵에서 특히 중요한 항목으로 ECC 공식 지갑, PoS의 이행 그리고 상호 운용성을 발표했다. ECC는 우선 2022년에 공식 지갑 ‘ECC 지갑’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갑에 의해 지캐시의 유저에게 새로운 기능을 신속히 전개하는 것이나, 프로토콜에 대응한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지갑 코드를 오픈 소스로 하고, ECC 이외의 개발자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출시하는 것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상호 운용성에 대해서는 코스모스(ATOM)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暗号資産(仮想通貨)Zcash(ZEC)の開発を行うElectric Coin Company(ECC)は19日、2024年までのロードマップを発表。公式ウォレットをリリースし、PoS(プルーフオブステーク)に移行する計画であると明かした。)

▲ 싱가포르 대형은행 OCBC,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검토 중

싱가포르에 위치한 화교계 은행으로, 싱가포르에서 자산 규모 2위의 은행인 OCBC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코인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OCBC의 헬렌 웡 CEO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제공에 대해서는, 고객의 수요에 안전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재 이를 검토하고 있고, 서비스에 관해 일부 작업도 진행 중이지만 인기가 높아졌다고 해서 진입 준비를 서두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DBS은행은 2020년 12월부터 기관투자가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DDEx’를 출시하면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등 4개 종목의 현물거래를 제공하고, 올해 5월 중순부터는 이들 투자신탁의 판매도 시작했다. 또한, DBS은행 산하의 증권 회사 DBS Vickers는 8월에 싱가포르 금융청(MAS)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싱가포르에서는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와 암호화폐 투자 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투자가의 암호화폐 투자 의욕도 높다. 또한, 정부는 크립토허브로 인지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정돈하고 있다.

(東南アジアの2番目大手銀行OCBC(華僑銀行)は暗号資産(仮想通貨)取引所の運営について検討しているようだ。)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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