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주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비트코인(BTC)은 지난 주말에 걸친 급락으로 파생상품 시장에서 대량 청산이 발생. 시세의 센티먼트는 금년 5월 이래의 극도의 공포 상태까지 악화되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은 장중 한때 4800달러까지 올랐다가 3일 장중 한때 3600 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시가총액 TOP 20 등락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간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5일 시점: 스테이블코인 제외)

– 테라(LUNA) +35.95%
– 폴리곤(MATIC) +23.84%
– 알고랜드(ALGO) +2.73%
– 이더리움(ETH) -2.24%
– 솔라나(SOL) -2.25%
출처 : CoinMarketCap

암호화폐 분석 기업 샌티멘트에 의하면, 21년 4분기(10월부터 12월)에 걸쳐 테라(LUNA)는 호조를 유지하고 있어, 11월 24일 이후는 BTC 가격과 비교하면 76% 상승을 기록. 동시에 Github상의 개발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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