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탑홀딩스, 블록체인 가상자산 프로젝트 재단 컨설팅 실시

암호화폐 및 주식 투자 정보제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인탑홀딩스에서 국내 암호화폐 프로젝트 재단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 및 전략 기획을 위한 재단 컨설팅 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인탑홀딩스에 따르면 일찍이 블록체인 업계 전문인력을 모아 ‘다인인베스트 연구소’를 설립하고, 가상자산 흐름과 트랜드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했다. 차별화된 분석력을 바탕으로 연구소가 전진기지가 되어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사업에 중축이 될 계획이다. 

다인탑홀딩스가 컨설팅을 진행할 프로젝트 재단들의 주요사업은 ▲결제 ▲플랫폼개발 ▲블록체인지갑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NFT ▲예술 ▲유통 등이다. 컨설팅의 핵심은 재단들의 기본 사업에 블록체인을 접목시켜 사업 영역의 확장과 활용성 증대에 있고, 상호 협력 하에 블록체인 기술과 실물 경제를 합친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다인탑홀딩스의 블록체인 컨설팅은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로드맵 기획 및 구상을 넘어 함께 발전한다는 행보다. 이러한 발전을 위해 컨설팅 진행 시, 사전에 내부 선별 및 분석과정을 거쳐 검증이 완료된 프로젝트만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NFT와 메타버스 등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이 메타로 자리잡은 뒤, 블록체인 업계 트랜드 정보의 비대칭과 기술 개발 로드맵 구성의 한계에 부딪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만식 다인탑홀딩스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이 호황을 맞으면서, 수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 재단들이 나온 상황인데, 튼튼한 자본과 사업 기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프로젝트 재단이 많다.”며, “다인인베스트 연구소 산하 전문인력들과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비전을 가진 프로젝트 재단을 발굴하여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계와 시스템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인탑홀딩스는 지난 11월 앞서 국내 프로젝트 재단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컨설팅 솔루션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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