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올해의 크립토 인플루언서 50인 선정.. 초상화 NFT 판매

코인데스크가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업계 인물 50인을 선정했다. 인플루언서의 초상화 NFT를 판매해 판매액의 최대 20%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CEO, 대퍼랩스 CEO 로함 가레고즐루, 비트코인 탭루트 개발자들, 엑시인피니티 CEO Trung Nguyen, 스트라이크 설립자 잭 말라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 미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등이 50인에 선정됐다.

 

넥소-피델리티디지털애셋 제휴, 기관 대상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담보 신용기업 넥소(Nexo)가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과 파트너십을 체결, 기관 투자자를 위한 제품군 및 컴플라이언스 인프라를 개발한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기관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현금을 대출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넥소 고객은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의 커스터디 및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신용 및 거래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는 넥소의 프로덕트, 크립토 프라임 브로커리지에 접근할 수 있다.

 

플로우 기반 NFT 마켓 스탈리, 610만달러 조달

유투데이에 따르면 플로우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스탈리(Starly)가 전략적 프리 IDO 펀딩 라운드에서 610만달러를 모금했다. Spartan Group 주도로 Dapper Labs, Animoca Brands, LD Capital, Double Peak, Axia8, Youbi Capital, KuCoin Labs, Shima.capital, SkyVision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스탈리는 12월 20일 다오 메이커(DAO Maker)에서 IDO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인 10명 중 1명 "크리스마스 선물로 암호화폐 줄 것"

미국인 10명 중 1명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암호화폐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대출회사 블록파이가 지난 10월 1250명 이상 미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암호화폐를 주거나 받을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들은 비트코인(75%)을 가장 선호했고, 도지코인, 이더리움이 그 뒤를 이었다. NFT 선호도는 2%에 그쳤다. 한편 응답자의 4분의 1 미만이 누군가에게 선물로 암호화폐를 보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블록파이는 "암호화폐가 인기 있는 주제가 되고 있지만, 관련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 계획에 대한 질문에 밀레니얼 세대의 3분의 1은 암호화폐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15%는 내년 NFT를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1997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는 이더리움보다 도지코인 구매에 더 관심을 보였다.

 

솔브케어, 새 개발 포털 출시

솔브케어(SOLVE)가 새로운 개발 포털 Care.Labs 출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탈중앙 디지털 건강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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