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 ‘2021 DMC XR 기술 포럼’에서 강연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가 함께 주관하는 '2021 DMC XR 기술 포럼'에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12월 8일 열리는 이날 포럼은 주요 XR 기술과 적용 사례, 국내외 XR 관련 핵심 이슈 등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하는 특별 포럼이다. 'XR과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미래 경제 시스템이 메타버스로 이동하는 시점에 XR 산업과 메타버스 주요 동향, 플랫폼 시장·디지털 휴먼·AI(인공지능)·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NFT와 결합하는 메타버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와 함께 한성대학교 김효용 교수, 서틴스플로어 박정우 대표, 마블러스 임세라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이후에는 ‘2022년 XR과 메타버스 전망’에 대한 산업 주요 동향, 패널 토의와 참석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며,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참가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메타버스의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디비전 월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리파이너블(Refinable)과 함께 ‘P2P 거래 트레이딩 대회’을 개최해 2주간 이벤트를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