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셰어스 CSO, 연말 비트코인 10만 달러 예측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4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코인셰어스 CSO, 연말 비트코인 10만 달러 예측

영국 암호화폐 투자기업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미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가격이 연말까지 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코인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 암호화폐 부문 회원이기도 한 멜튼 데미러스는 강경한 예상의 이유로서 투자 리스크의 경감도 언급하면서, 승인의 가능성이 지적되는 현금 결제의 ‘비트코인 ETF’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비트코인 포지션에서는 열린 롱 포지션이 감소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롱콜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인셰어스의 9월 27일 데이터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투자상품 및 펀드에 6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되었다. 한층 더 중요한 점으로, 고액의 현금을 수중에 보유하고 있는 투자가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짜넣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드미러스는 덧붙였다. 또한 데미러스는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한 중국의 파장에 대해 “중국은 2013년 이후 비트코인을 16회 정도 금지하고 있지만 매번 금지 내용은 다르다”며, “비트코인 시장의 중국 이탈이 3월 이후 두드러졌다. 중국의 이번 금지 조치가 시장에 미친 영향은 작았다”고 덧붙였다.

(英大手暗号資産(仮想通貨)投資企業CoinSharesの最高戦略責任者(CSO)が、米CNBCのインタビューで、ビットコイン(BTC)価格が年末までに10万ドル(約1,100万円)に達するとの予想を披露した。ビットコイン推進派のMeltem Demirors氏は、世界経済フォーラム(WEF)の仮想通貨部門(グローバル未来カウンシルの一部門)のメンバーでもある。)

▲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e-나이라 도입 승인

나이지리아 연방고등법원은 2일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의 디지털통화(CBDC) 도입을 승인했다고 국제 방송의 ‘Voice of Nigeria’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CBDC e-나이라(나이라는 법정화폐)는 당초 10월 1일부터 운용될 예정이었으나, ENaira Payment Solutions Limited라는 회사가 상표권 침해를 주장하며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을 제소하는 바람에 연기된 바 있다. 이 건에 대해 법원은 “디지털통화 e나이라 채용이 국익에 부합하고 원고도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e나이라 발행을 이대로 진행하도록 승인했다. 상표권 침해 심리 자체는 계속된다. 한편,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2월 자국 내 모든 금융기관에 대해 암호화폐 거래 관련 은행계좌 서비스 제공이 금지되어 있다고 통지하고 관련 계좌를 폐쇄하도록 명령하고 있다.

(ナイジェリアの連邦高等裁判所は2日、ナイジェリア中央銀行によるデジタル通貨(CBDC)の導入を承認した。国際放送の「Voice of Nigeria」が報道した。)

▲ 日 국세청, 암호화폐 관련 세무처리 모니터링 강화 .. ADA 거래자들의 탈세

일본 닛케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국세청이 암호화폐 둘러싼 세무 처리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동 지방 등 전국 지역들에 대한 대규모 감사 결과, 14억엔(약 149.5억원)의 탈루가 지적되고 있었다. 조사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타마, 도치기, 군마, 니가타, 나가노 같은 도시 사람들은 주로 카르다노(ADA)를 사고파는 것으로 이득을 보았다. 국세청은 신고되지 않은 세금 6.7억엔(약 71.5억원)을 확인했다. ADA 거래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신고하지 않거나 속임수를 써서 세금을 내는 것을 피하고 있었다. 닛케이가 인용한 세무사에 따르면, 2021년 카르다노의 급격한 가격 급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냈다고 한다.

(A recent report by Japanese financial outlet Nikkei says that Japan’s tax collecting agencies have zeroed in on tax-dodging cryptocurrency traders.)

▲ 쿠코인 거래소, 2021년 말까지 모든 중국 사용자 이용 금지 발표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은 일요일 중국 본토에서 온 모든 사용자들이 12월 31일까지 플랫폼에서 자금을 인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고 유투데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코인은 “새로운 규제 조치에 따르기 위해 중국 고객들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은 최근까지 가장 엄격한 규제로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중국에서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금융 활동이 불법으로 간주된다. 이 금지에 영향을 받을 사용자들은 쿠코인으로부터 마감 기한일에 대한 이메일을 계속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주,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후오비는 올해 말까지 모든 중국 사용자들 사용 금지를 시키겠다는 비슷한 발표를 했다.

(Cryptocurrency exchange KuCoin has announced on Sunday that all of its users from mainland China have to withdraw funds from the platform until Dec. 31.)

▲ 오키드(OXT), 미 바스트뱅크(Vast Bank)에서 취급 시작

분산형 VPN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키드(Orchid)는 1일 자체 암호화폐 ‘OXT’가, 미국의 지방은행 바스트뱅크(Vast Bank)에서 취급이 시작된 것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Vast Bank의 새로운 서비스 크립토 뱅킹(Crypto Banking)에서는 오키드의 OXT와 함께 비트코인, 이더리움, 카르다노, 파일코인, 라이트코인, 알고랜드, 및 비트코인캐시라고 하는 전 8 종목의 매매나 보관을 Vast Bank의 계좌만으로 실시할 수 있다. Vast Bank의 최고정보책임자(CIO)인 스티븐 테일러는 “Vast Bank는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고객과의 거래 중 가장 자주 언급된 화두 중 하나가 암호화폐였다. 고객으로부터 은행 계좌를 사용한 디지털 자산의 구입이 요청되고 있었다. 이것이 당행의 Crypto Banking 서비스 개발의 원동력이 되었다. 당행 고객님이 이러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OXT 자산에 접근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키드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스티븐 워터하우스는 “우리는 OXT가 미국 연방정부가 공인한 은행이 제공하는 최초의 디지털 자산 중 하나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OXT는 온라인 프라이버시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키드의 미션의 중요한 요소이며, Vast Bank가 OXT 제공을 결정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分散型VPNサービスを提供するオーキッド(Orchid)は日本時間10月1日、独自に発行する仮想通貨「OXT」が、アメリカの地方銀行Vast Bankで取り扱いが始まったことを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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