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월드 “NFT 정책 토론회” 개최

-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전문가 토론회 진행- NFT 활용을 통한 법제화 방안 논의

2021년 12월 20일 14시부터 진행되는 ‘NFT정책토론회’가 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IT조선이 개최하는 NFT 활성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NFT 현황을 분석하고 그 성장 가능성을 전망한다. 또 국내 NFT 관련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투자자 보호 방안과 육성, 규제책을 모색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서비스중인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를 통하여 NFT정책토론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각 분야별 유명 인사들이 모여 진행되는 토론회로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의 NFT현황과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종환 블로코 대표의 분야별 NFT 활용사례, 최서지 국회도서관 해외법률조사관의 FATF지침과 NFT해외 입법 동향 및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의 NFT 분쟁/사례국내 NFT의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장 및 유명 패널들이 함께 참여하여 ‘NFT 활성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제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으로 유의미한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우리도 NFT를 활용하여 메타버스를 개발하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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