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22일 NFT마켓 론칭 기념 웨비나 개최…MTN 유튜브 생중계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은 오는 22일(수) 비블록 NFT마켓 론칭 기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블록은 최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의 일환으로 NFT마켓 론칭 및 웨비나 개최 소식을 전했다.

비블록 거래소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NFT 디지털 아트 작가를 위한 저작권 보호제도’를 주제로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NFT 산업의 주역인 NFT 작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NFT 관련 온오프라인 전문가,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번 웨비나는 NFT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자유 토론 시간이 마련된다.

5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투자자 편의성을 고려한 NFT 플랫폼 개발(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형중 특임교수) ▲NFT 기반 예술 생태계, 패러다임의 전환(STARS 그룹 배운철 대표) ▲현대미술 화가가 NFT 아트를 하는 이유 및 고충(08AM 박세진 NFT 아티스트) ▲디지털 아트를 둘러싼 저작권 이슈(법률사무소 제이 박주희 변호사) ▲디지털 콘텐츠 NFT 마켓, NEW 비즈니스로 각광(다날엔터테인먼트 김욱 상무)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예술, 법적, 비즈니스 관점에서 NFT 시장 현황에 대한 자유 토론과 비블록 NFT마켓 소개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주)그레이브릿지(비블록 거래소 운영사)의 관계자는 “이번 비블록 웨비나는 NFT 시장의 건전한 확산을 위해 NFT 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각 분야의 아티스트와 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고충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더 많은 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